사회·경제적으로 불우한 처지에 있어 여러 면에서 소외되어 인간존엄성을 존중받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 스스로가 공적 존재임을 느끼지 못하고 공동사회로서의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현실이다.
한편 정부에서는 80년대부터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
주민조직가의 품성, 대인응대기술 등 개인기술을 기르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고 교육도 받는다. 이 방법은 즉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많이들 애용한다. 특히 처음 조직을 시작할 때 꼭 필요한 기본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기에 의존한 조직사업은 몇 년이 지난 후에 한계에 봉착한다. 처음에는
사회에 기초하여 특정 지역문제나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문 제 해결을 추구하는 것이며, 집합적인 대응의 특징을 지닌다.)
-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제반활동의 계획과 의사결정의 과정에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
- 지역주민들이 조직화
재개발사업의 이분법적 사고로 이해되어 다양한 수법이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법적으로 사업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규정이 없고 다만 합동재개발 사업을 제외한 기타 재개발 사업들을 현지개량방식으로 지칭하고 있는 경향이고 이에 따라 그 동안 시행되어온 여러 종류의 사업들 중 주택이 일시
생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제기될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위축시키고, 판로의 위축은 지역특산물의 생산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재래시장을 그대로 방치시에는 재래시장이 붕괴되어 도시의 슬럼지대 거대 도시 내에서 빈민이 밀집하고 주거 및 생활 환경이 극히 불량한 지구를 말하고
주택소요와 주택수요가 밀집한 대도시 지역의 주택건설을 늘이고 주택보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대규모 자본이 상업적 임대주택건설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공공은 공공임대주택의 건설에 치중해야 한다.
지방정부와 지방공사, 그리고 대한주택공사를 공공임대주택 전문조직으로 개편, 공공
주민토론, 공청회 등의 의견교환을 통한 민주적인 주민참여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거나 지역주민으로부터 커뮤니티 과제를 도출하여 함께 해결해 나아가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지역개발사업에서 주민참여의 필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주민참여의 효과로서 대규모의 관료적 조직사회
주택투기의 조장
재건축이 기대되는 주택은 그렇지 않은 주택보다 많은 경우 평당가격이 2배 이상으로 형성된다. 그리고 철거, 이주 등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세입자의 증가로 주변지역의 전세가격이 단기간에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 재건축 사업 후 주변지역 상업기
지역사회 내에서 공유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상호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따라서 그 지역사회가 건강한 가 아닌가는 그 지역사회가 특정 문제해결에 자체적인 역량을 갖고 있는 가의 여부에 달려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역사회조직화에 대한 개념을 적절한 사례를 들어 작성해 보겠다.